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텔레그램 " 박사방 " 에서 운영자(조주빈)를 도와 많은 대화방을 운영 및 관리하는데 관여한 공범
닉네임 "부따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 기사 하나 첨부하겠습니다. "
강군은 조씨가 운영한 텔레그램의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하며 유료 회원들을 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전날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강훈은 유료 회원들이 박사 방 입장료 명목으로 입금한 암호화폐를 현금화해 조 씨에게 전달하는 ‘자금책’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현금을 넣어두고 다른 공범이 돈을 가져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강군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에 송치되기 전 마스크를 벗은 모습으로 포토라인에 서서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한 뒤 호송차량에 올랐다. ‘혐의 인정하냐’ ‘미성년자로서 첫 신상공개 대상인데 부당하다 생각하냐’ ‘조주 빈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강군 측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박사방을 공동 운영했다는 등 조 씨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른 면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17500141&wlog_tag3=naver#csidxa57153d11e420cca84af6601e8b3553
신상공개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강훈은 2001년 5월생으로 법적으로는 미성년자에 해당되었기 때문에 신상공개가 안될 수도 있었습니다만..
지은 죄가 너무 크기때문 에 신상공개를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 사람들에게는 무기징역을 주어야 합니다.
" 박사" 조주빈에 이어서 "부따" 강훈 "
또 최근에는 30대 승려가 n번방 영상 등 8000개의 영상을 뿌려
구속되었다는 기사도 뜹니다.
이런 짓을 대체 왜 하는 걸까요? 진짜 깡그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2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저도 청원에 동참하고 왔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됩니다. 모두 청원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880?navigation=best
국민청원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 청원 사이트
이상 남이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문제 있거나 지적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면 수정 및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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