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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야기

화성 맛집 백가원짬뽕.

by 남이..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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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오늘은 화성 짬뽕 맛집  백가원 짬뽕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가원 짬뽕 입구입니다.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에 위치한 "백가원 짬뽕"은 오픈은 AM 10:00이나 닫는 시간은 따로 없는 거 같습니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 닿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중무휴이다 보니 인근 회사에서 식사하러 오시는 분이 대부분인 거 같습니다. 

 

ⓐ 위치 : 경기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474-25

ⓑ 영업시간

OPEN AM 10 : 00

CLOSE PM? : 00 ( 손님이 안계실 경우 종료 )

 

내부 셀프코너 및 메뉴판입니다!

음.. 가격은 적당한 거 같고 무엇보다 밥!!!! 밥이 무료입니다. 보통 공깃밥 1000원인데 

백 가원에선 셀프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짬뽕 한 그릇 다 먹고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백가원 짬뽕을 자랑하는 큰 문구가 카운터 위에 적혀 있네요

확실히 먹어보니 불맛이 살아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술자리 하고 다음날 아니면 여행 가서도 꼭 짬뽕을 먹어보는데 맛있었습니다. 

7000원짜리 짬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부추로 포인트를 줬고 무엇보다!! 홍합이 많은? 짬뽕이 아닌 차돌박이 짬뽕입니다. 예전에 한 중국집에서 짬뽕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 이게.. 짬뽕인지 홍합탕인지 헷갈릴 정도로 홍합이 많은뿐더러 맛도 별로 였는데 여기 "백가원 짬뽕에선" 차돌박이 짬뽕이고 국물도 얼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먹어볼까 하고 면을 들어 올렸는데 읭..? 면발이 초록색이었습니다.

그래서 면발이 왜 초록색이에요? 하고 여쭈어보니 시금치로 만든 면발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조금 신선하게 접근되었습니다.

백가원짬뽕 면발
백가원짬뽕 면발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고춧가루 아니면 조금만 더 맵게 해달라고 미리 주문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불맛은 있지만. 땀 까지 쭉 빼시려면 고춧가루를 좀 더 넣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입맛에는 매운맛이 덜 한 것 빼고는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짬뽕을 한 그릇 뚝딱하고 밥 까지 가지고 와서 

다 말아먹었네요 덕분에 저녁을 못 먹었답니다.

국물과 밥!
왼쪽은 백가원짬뽕 오른쪽은 강릉 교동짬뽕입니다.

※ 총평

저는 개인적으로 차돌박이 짬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백가원 짬뽕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지 매운맛이 살짝 부족한 정도였고 내부 및 공깃밥이 공짜이니 온천이나 화성 잠깐들 리시는 길이라면 한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비교

짬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불맛?이라 생각합니다 얼큰함 쪽은 교동짬뽕이 더 있으나.

고기 애호가인 저는 백가원 짬뽕에 한 표를 던집니다. 

백가원 짬뽕이랑 교동짬뽕을 비교하면 차돌박이냐 해산물이냐 이 차이인 거 같습니다. 

지극히 저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마무리하며

 이렇게 백가원 짬뽕을 알아보았는데요. 전국을 여행하며 짬뽕을 먹으며 리뷰를 남기고 또 비교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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