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코로나 영향이 전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10명 중에 9명은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시더라고요.
진짜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우리 꽃 식물원입니다. 겨울에 야외에 피는 꽃은 없지만 "온실 속에 위치하고 있는 사계절관이 있어 둘러볼 수 있었고 전망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 꽃 식물원은 11월~2월까지는 09:00~ 17:00 3월~10월까지는 ~18: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꽃 식물원 위치입니다.
ⓐ경기 화성시 팔탄면 3.1 만세로 777-17 우리 꽃 식물원
ⓑ지번 매곡리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 경우 그다음 날 휴원)
§가격
어른 3000원
청소년 , 군인 1500원
어린이 1500원
어른 화성시민인 경우 1000원 ( 신분증 제시 )
어른 화성시민 인 경우 700원 ( 신분증 제시 )
화성 우리 꽃 식물원 안내도입니다. 생태연못 전시실 산림욕장 등 많으며 저 남이. 는
"겨울 메인 사계절 관하고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 체력이 안돼서 다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
" 겨울 메인 사계절관 입구입니다. 유리관으로 되어 있으며 날씨가 좋을 때 방문했어야 하는데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
" 2020년 3월 15일부터 노노 카페 운영을 시작한다고 안내문에 적혀 있었습니다.
겨울이고 춥다 보니 아무래도
따뜻한 봄에 운영할 예정인 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커피 한잔 딱 들고 오셔서 저기 옆에 벤치에 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봄에.. 찾아오기로 하고!! 바로 사계절관 속으로 들어 가보았습니다.
입구에 딱!! 들어서자마자 웅장한 바위와 나무들이 반겨줍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꽃향기가 절 반겨 주더군요. 진짜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입구 기준으로 오른쪽을 보시면 길이 있는데 길 따라 쭉 구경하시면 여러 가지의 꽃 들과 나무들이 반겨 줍니다 ^^.
마스크를 썼는데도 꽃향기가 바로 나더라고요.
중간중간에 ( 사진? 앉아서 쉬어 갈 곳도 여러 군데 마련되어 있답니다. 관람객들을 위한 쉼터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중간쯤 걷다 보면 이렇게 정자가 놓여있는데 올라가실 때 꼭!!
신발 벗고 올라가시는 거 우리 모두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
나가는 길이 명판으로 작게 표현되어 있어요 . 나가는길 화살표를 쭉 따라 걷게 되면..
밑에 사진처럼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물과 나무들을 볼 수 있어요.
원래는 목 석 부작 작품전시관도 구경 할라 했으나 공사 중이어서 구경하지 못하고 바로 출구로 나왔습니다.
다음에 올 때는 공사가 완료되었으면 좋겠네요 ^^
출구를 나오다 보면 숲 속 체험관 및 전망대가 있는데 바로 전망대로 향하였습니다
절대로!!! 힘들어서 그런 게 아니고요..
네..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저어 어어어엉기 끝에 보이는 곳이 전망대인데 한 15~20분 걸린 거 같아요 중간에 힘이 들어서 쉬었다가 올라가고
처음에는 아.. 이 정도야 괜찮네? 생각했는데 중간쯤 올라가니 헉.. 헉 쉬었다 가자.. 이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산책 꽃길 안내도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많은 꽃향기와 볼거리들을 볼 수 있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바로!!! 계단으로 디렉트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혼자서 걸으니.. 심심하고 힘은 들고.. 헠헠 이 계단의 끝은 어디인가 대체..
저기 끝에 울타리처럼 쳐져 있는 곳이 전망대입니다. 계단을 쭉 따라 10분 정도 걸으니 드디어!!! 보이더군요
그렇지만.. 아아.. 계단이 끝이 아녔습니다. 이 길 따라 조금 더 올라가시면 전망대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헠헠 대며 올라갔는데 여기 직원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뿐사뿐 올라가시더군요.. 전 20대인데.. 반성 좀 해야겠습니다.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막상 올라와보니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치 바라보면서 한참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뭘 해야 될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 올라오시는 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밑에서는 다른 각도로 찍어보았지만 나무에 가려져 제대로 안 나왔네요..
※ 마무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체력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더 둘러보아야 하는데 체력이 모잘라서.. 전망대를 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통해 손세정제가 입구에 구비되어있으니
방학 기간 동안 가족 아이와 함께 오시는 건 어떨까요??? 봄에 다시 방문하기 전에 몇 번 더 방문하여 체력을 좀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남이였고 주말 재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 만둣국을 해먹어보았습니다. (22) | 2020.03.18 |
---|---|
자취생 일기 아침 바나나랑 달걀 (5) | 2020.03.17 |
팔도비빔면 맛있게 먹어보아요 (4) | 2020.03.14 |
겨울: 화성 남양성모성지 (0) | 2020.03.01 |
화성 맛집 백가원짬뽕. (2) | 2020.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