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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야기

제부도 여행 [ 당일치기 ]

by 남이..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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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날씨 좋은 날 집에만 하루 종일 뒹굴거리는 나의 모습을 볼 수만 없어

 

가까운 제부도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저랑 사는곳이랑도 가까워서 금방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친구들이랑 1박2일로 다녀오고 싶네요.

 

반드시 제부도 들어가실때 주의하셔야 할 점 물때 시간 체크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섬 안으로 못 들어가거나 못 나올 수도 있으니 꼭 시간 체크 !! 후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시간을 제대로 확인을 못해 2시간만 있다가 나왔습니다. ㅠㅠ

 

바지락 칼국수도 못 먹고 제부도 바닷길도 못 걸어보고 나왔습니다.

 

그러니 꼭 들어가실 때 물때 확인 체크는 필수!

 

길이 열리는 시간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나와있습니다!

출처 : 화성시청 4월 물때 시간표

 

들어갈때 입구

운전해서 볼 때는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저의 똥손의 콜라보로 인하여 사진상태가 고르지않으신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극히 일부분인 거 같아요 꼬리 길 , 빨간 등대 등 수많은 관광지가 있었는데.

 

이놈의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에 다녀오기로..

 

제부도 바다입니다. 

 

한참 바라보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아 그리고 제부도에 들어오니 캠핑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역시 어디를 놀러 가면 고기 구워 먹는 재미에 오는 거죠..

해수욕장 안내도

도로 따라 걸어 온 것  " 제부도 아트파크입니다. " 

 

제부도 아트파크는 6개의 컨테이너로 1,2층 나누어 설계가 되어있는데요

 

아쉽게도.. 1층은 지금 코로나로 인하여 전시 중단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 은 "탑 재산 정상이 아니고" 입구 까지만..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물때 시간에 맞춰서 나가야 되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 

 

입구 사진만 남겨둔 채 떠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간 곳 제부도 " 몽 " 카페입니다.

 

 야외 1층 테라스도 있고 경치가 해결해 주는 곳이지만.

 

솔직히 너무 비싸요.. 캐러멜 마끼아또가 7500원.. 어우 비싸

 

하지만 인테리어와 경치는 만점을 주고 싶은 곳입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 짧게만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물때 확인 후 당일치기 2탄을 제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캠핑해보고 싶다..

 

이상 남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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