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날씨 좋은 날 집에만 하루 종일 뒹굴거리는 나의 모습을 볼 수만 없어
가까운 제부도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저랑 사는곳이랑도 가까워서 금방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친구들이랑 1박2일로 다녀오고 싶네요.
반드시 제부도 들어가실때 주의하셔야 할 점 물때 시간 체크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섬 안으로 못 들어가거나 못 나올 수도 있으니 꼭 시간 체크 !! 후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시간을 제대로 확인을 못해 2시간만 있다가 나왔습니다. ㅠㅠ
바지락 칼국수도 못 먹고 제부도 바닷길도 못 걸어보고 나왔습니다.
그러니 꼭 들어가실 때 물때 확인 체크는 필수!
길이 열리는 시간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나와있습니다!
운전해서 볼 때는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저의 똥손의 콜라보로 인하여 사진상태가 고르지않으신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극히 일부분인 거 같아요 꼬리 길 , 빨간 등대 등 수많은 관광지가 있었는데.
이놈의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에 다녀오기로..
제부도 바다입니다.
한참 바라보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아 그리고 제부도에 들어오니 캠핑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역시 어디를 놀러 가면 고기 구워 먹는 재미에 오는 거죠..
도로 따라 걸어 온 것 " 제부도 아트파크입니다. "
제부도 아트파크는 6개의 컨테이너로 1,2층 나누어 설계가 되어있는데요
아쉽게도.. 1층은 지금 코로나로 인하여 전시 중단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 은 "탑 재산 정상이 아니고" 입구 까지만..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물때 시간에 맞춰서 나가야 되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
입구 사진만 남겨둔 채 떠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간 곳 제부도 " 몽 " 카페입니다.
야외 1층 테라스도 있고 경치가 해결해 주는 곳이지만.
솔직히 너무 비싸요.. 캐러멜 마끼아또가 7500원.. 어우 비싸
하지만 인테리어와 경치는 만점을 주고 싶은 곳입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 짧게만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물때 확인 후 당일치기 2탄을 제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캠핑해보고 싶다..
이상 남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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