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편의점 치킨 후기

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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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이제 연휴가 마무리되었네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도 나름대로 잘 보내려고 했습니다. 친구들 만나러 다녀오고 책 한 권 읽고 마음도 다시 잡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편의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이웃 중에 편의점 이야기들로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루시던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편의점을 뒤적거리다가 혼 술러한테 좋다는 반반 치킨 새우 강정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6900원으로 기억나네요.

 

내용물은 새우강 정이랑 닭강정 그리고 고구마 맛탕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맛있어 보여서 한입 먹어보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별로였던 거 같아요.. 양념이 덜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맨 처음으로 닭강정을 먹어보았는데.

 

이게 진짜.. 양념이 안돼 있는 거 같았어요.

 

치킨이랑 비교를 못하겠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괜히 산건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고구마 맛탕이랑 맛탕으로 양념된 닭을 한번 먹어보았는데..

 

음.... 으음... 

 

닭강정보다는!! 괜찮은 맛인 거 같아요.. 그런데 두 번은 다시는 못 사 먹을 거 같습니다..

 

일단 퍽퍽하고... 퍽퍽합니다........

 

마지막으로 새우강정 입니다.!!

 

을 먹어보았는데 새우강정은 그나마 맥주랑 어울렸던 거 같아요 4가지 중에 제일 괜찮은 거 같습니다.

 

음.. 대략 총평은 두 번은 못 사 먹을 거 같아요..

 

맛있는 걸 올려야 하는데 솔직하게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다른 것들도 사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인데 마무리 잘하시고 다시 일상생활에 지장 없게 컨디션 조절 잘하자고요!!

 

이상 남이었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